전자 전기 공학전공에서의 프로그래밍

안녕하세요. Semineer 입니다.

첫 글은 Programming이 되었네요.

일단 제 소개를 간단하게 드리면, 현재 반도체 관련 직종에 재직 중입니다.

그리고 전자전기 공학을 이수하였고 학부 졸업하고 취업해서 근무 중입니다.

회로설계 관련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고, 그래서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퇴근 후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사용해 볼까 라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학부시절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그때 했던 전공과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IT 정보라던지 여행관련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emineer의 의미는 반도체(Semiconductor)와 Engineer를 합쳐서 지어 보았습니다...ㅎㅎ

회사 업무와 병행하다보니 주기적인 포스팅은 못할 수 도 있으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사진 출처: unsplash.com >

지금은 설계를 하면서 Linux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부시절에는 Linux를 다룰 기회가 없어서 처음에 고생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Linux와는 조금 다르지만, 학부 시절 수업과 간단한 작품을 만들기위해 아두이노(이하 Arduino)를 사용하면서 배웠던 C언어가 다른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 Window에서 할 수 있는 C언어 관련해서 Visual Studio와 Arduino 기초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컴퓨터 공학과 만큼 전문적이지 못하지만 전자과 학생이 알면 좋을 정도의 수준은 이 정도면 되겠다! 라는 수준의 기초 프로그래밍을 다룰 예정이니 혹시 전자공학 학생이라면 열심히 따라와 주시고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라면 기초 맛보기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